나트랑 TOP 5 비치 숙소

1. 위치 5점-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위생 4.5점-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위생 상태를 보여줍니다. 다만, 4만원대의 d모 호텔보다 수질은 좋지 않았습니다 (샤워기 필터가 하루가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렇게 변색되었습니다) 3. 객실상태 5점-아니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를?? 하고 놀랄정도로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콘도나 펜션이 아님에도 조리할 수 있는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및 싱크대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4. 직원태도 4.5점- 직원수도 많고 친절 하였습니다만 체크인을 앞두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줄의 중국분이 큰소리로 이야기 하니 그 짱~~ 부터 먼저 처리해줬음. (추후에 와서 사과했지만 5분이상 기다렸습니다) 5. 부대시설 4.5점- 마찬가지로 큰로비, 충분한 엘리베이터, 1층에 카페 및 바로옆 작은마트,atm, 낭낭한 수영장,헬스장,사우나, 프라이빗 비치(해변으로 이어지는 전용터널.

베트남현지 친구가 추천해줘서 왔는데 일단 진짜 너무 고급져요!!! 풍기는 리조트 이미지가 너무 고급지고 조경과 풍경이 진짜 너무황홀해요. 대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아름답고 정원관리며 룸 컨디션이며 관리가 엄청 잘되있더라구요. 일단 고층숙소가 없어서 너무 여유롭고 조용하고 아침에 문열고 잔디로 나오는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아 이럴려고 돈벌고 여행오지.

냐짱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정말 적습니다. 직항편이 없는 탓일지도 모르지만, 7일 동안 머물렀지만 그 동안 만난 일본인은 한 조짜리뿐입니다. 시내를 걷고 있으면 “안녕하세요”라고 여러 번 인사받았습니다. 여행 전에 정보를 미리 조사하는 데 압도적으로 정보가 부족해 곤란했으므로, 자세히 기록합니다. ＜공항→호텔로 가는 교통수단＞ 냐짱의 공항에서는 버스를 이용합니다.

시어머님 칠순 기념으로 시부모님과 6살아이까지 함께한 나트랑 여행~ 알마리조트 덕분에 완벽한 연휴였습니다! 1. 룸 컨디션 및 관리 저희가 4박5일 묵은 룸은 오션뷰 풀 파빌론 2베드룸(Ground Floor)이었는데요 룸컨디션이 너무 좋고 넓어서 다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환호를 우와~~ 질렀네요 특히 Ground Floor에 붙어있는 프라이빗 풀이 너무나 좋았어요 아이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수영복입고 프라이빗 풀로 달려가고 조식먹고 와서 또 들어가고 잠들기 전까지 또 들어가 놀고 제대로 뽕을 뽑았습니다! 아침마다 따로 수영장만 관리하는 직원이 와서 풀 관리도 철저히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현관문 옆 초록색 클리닝버튼을 눌러놓으면 차례가 될때 와서 청소를 해주셨는데 한 룸에 4명이나 오셔서 청소를 싹싹~해주셨어요 2. 조식 조식은 알* 가든과 라까* 두 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 저희는 알* 가든에 만족하여서 계속 갔어요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좋았고 쌀국수, 반미 베트남 음식과 한국 메뉴들이 적당히 섞여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음식이 다 맛있어서 시부모님이 너무나 만족해하시더라구요~ 500석 가까이 되도록 넓은 식당이라 자리 걱정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워터파크, 수영장, 바다 아이가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를 워터파크로 꼽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워터파크이지만 6살 아이가 놀기에 딱 좋았던 규모였습니다 파도풀, 유수풀에 물놀이터와 슬라이드 덕분에 매일 오전을 즐겁게 보냈네요! 그리고 워낙 유명한 12개의 수영장~ 각 수영장마다 조금씩 테마가 달라서 골라 노는 재미가 있어요 수영장이 많아서 어느곳에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항상 여유롭게 물놀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영장 앞에서 수건을 무료로 빌려주어 무겁게 짐 들고가지 않아도 되구요 각 파라솔마다 벨이 있어서 누르면 바로 음식과 음료, 술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바다가 바로 앞에 이어져있다는 거예요~ 틈만나면 아이가 바다 가자고 해서 모래놀이 장난감 들고 바다로 가서 모래놀이를 실컷했네요 바닷물도 따뜻하고 깊지 않구요~ 모래가 고와서 즐겁게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4. 키즈클럽 4박5일이나 머물다보니 너무 더울땐 아이가 심심해하지 않을만한 곳이 키즈클럽이었어요! 작은 키즈카페로 되어있어 뛰놀기도 좋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보물찾기, 솜사탕 만들기, 과일 쉐이크 만들기, 컵케익 데코레이션, 네일아트, 석고 색칠, 전통모자 색칠, 모래아트를 참여했는데요 유료 수업인 푸드코트 수업들은 미니언들이 등장해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유료수업들 퀄리티도 좋아서 꼬마요리사들이 요리사 복장을 입고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 그리고 키즈클럽 패스포트(여권)를 만들어주는데 도장 6개를 찍으면 축하 파티와 선물을 엄청 많이 주십니다!! 정말 열정적인 축하와 손수 만들어주시는 선물들 감동~~~ ​ 5. 이동수단(버기) 리조트가 워낙 넓다보니 버기라는 이동수단을 타고 이동해요 곳곳에 버기 스테이션이 있고 자주 지나다니니까 스테이션에 기다리면 금방 오구요~ 버기타고 바람을 솔솔 맞으며 풍경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6. 마지막으로 알마리조트에서 만난 은인! Duc Quan! 셋째날 시내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다녀오던 길에 일어난 일입니다ㅠㅠ 가는 길에 탄 택시에 시아버지가 핸드폰을 두고 내리셨더라구요 마침 택시기사가 남겨준 카카오톡 아이디가 있어서 대화를 걸어 핸드폰을 두고 갔으니 가져다주면 운행비용과 팁을 드리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였죠. 택시기사가 갑자기 200만 베트남동(80달러)을 요구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환율로 따지면 큰 돈은 아니겠지만 저희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현저히 큰 금액을 요구하면서 당장 동의하지 않으면 가져다 줄 수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대답을 안하고 있었더니 점점 협박성 문장이 날아오는데 이젠 슬슬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덜덜 떨면서 핸드폰을 들고 리조트 로비에 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때 저희 얘기를 듣고는 Tran Duc Quan 님이 자기 일처럼 화를 내며 저희가 다녀온 식당과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주셨습니다 다행히 Duc Quan 님 덕분에 택시기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순순히 핸드폰을 돌려주었습니다 Duc Quan님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처음엔 한국인인가 싶을 정도로 소통이 잘되어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웃겼던 것은 저희가 택시기사에게 10달러를 팁으로 전달해달라고 드렸는데 Duc Quan 님이 핸드폰을 가져다 주시면서 “너무 얄미워서 10달러 안줬어요”라고 다시 10달러를 내밀었다는 겁니다~~ 정말 내 가족 일처럼 나서서 해결해주시고 마지막 10달러 안주는 센스까지~ 너무 감사한 은인 Duc Quan 님을 만나서 무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트랑에 다시 간다면 꼭 재방문 하고 싶은 알마리조트 추천해요~.

There are so many good points, but I’ll list them one by one. First of all, the service is so good. I originally had a room booked on the third floor. Laura, who was in charge of reservations, was so meticulous that she even upgraded the room. Especially at the resort we moved now, we don’t use the round-trip service because the amount of round-trip service is too high, but we really liked it thanks to Laura who provided us with the round-trip service.